모든 이야기에는 기승전결이 있기 마련이죠.
하지만 '시작은 미미했으나 끝은 창대하리라'라는 말이 존재하는 것처럼
'시작은 창대했으나 끝은 미미하리라'와 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는 겁니다.
항상 이야기를 쓰다 보면 스타트는 잘 끊었는데
결말을 어떻게 내야 할지 몰라서 절절맨 적도 많을 텐데요.
그 고민을 해결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정해진 결말로 이야기를 끝내는 것입니다.
결말 카드와 사각 스티커를 이용해 만들어 낸 이야기,
얼마나 연결이 잘 돼 있는지 한번 읽어 볼까요?
정해져 있는 결말과 이야기가 정말 잘 이어지지 않았나요?
결말 카드를 잘 활용한다면
나조차도 생각하지 못했던 재미있는 이야기가 탄생하게 될지도 모릅니다.
이야기를 만들 때 이 활동을 활용해 보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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